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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book

C의 유전자 그것은 무엇일까?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는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우리는 그 변화를 지켜보거나

직접 그 변화를 체험하고자 오늘도 하루하를 열심히 살고 있다.

 

그리고 매체를 통해 N 잡러라는 직장생활 의외의 꿈을 위한 도전들이 

수 없이 공유되고, 회자 되고 있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열심히 다니며. 진급과 은퇴의 길을 바라보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일까?

요즘 우리에게 닥친 팬데믹의 세상에서는 어쩌면 한우물만 쭈욱 파다 보면 바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사고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책이며, 우연히 매체를 통해 짧게 접하게 된 후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첫번째. 마침내 C의 시대가 오다.

 

직장에서의 직급과 직무는 대부분 책임과 관련이 있다.

대부분 직장은 신입부터 대리/과장/차장/부장... 등으로 장의 직급이 되면 책임성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진급이 된다. 능력보다는 업력과 시간순으로..

 

하지만 이젠 직급이 사라지는 유능한 엘리트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불필요한 관리자를 없애고, 오퍼레이터와 디렉터만 구성해 빠르게 의사 결정하는 역할 조직으로의 변화가 진행 중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기존 직급은 사라지고, 파트너/매니저/부서장 세직급으로 통합)

 

여기서 말하는 C레벨은 디렉터이며, 의사결정을 하는 소수의 엘리트를 말한다.

CEO, CSO, CMO, CCO

 

C레벨이 되려면, 직무보다는 경영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경영에 초점을 둔 역할이라면, 직무가 사라져도 역할을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에서는 오퍼레이터보다 C레벨을 우선시하고, 더 많은 C레벨을 진화시켜

기업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한다.

"리스크를 줄여, 내 가치를 높이는 일"

 

미리 학습하고, 의사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탐구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연습

오퍼레이터 보다 디렉터가 될 준비를 하라!


 

두 번째. C는 곧 기업이고, 미래이다.

 

내가 다니는 기업에 C레벨이 있는가?  C레벨이 있다면 그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CEO(최고 경영책임자) , CFO(최고 재무책임자), CTO(최고 기술 책임자),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기업마다 다양한 C레벨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 그룹은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CCO로 임명하여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도록 영입하고, 현대/기아차/제네시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회사 전반의 경영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그 외에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CCO) / 애플의 조나단 아이브(CCO) 등이 C레벨에 해당된다.

 

그들은 직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외적인 모든 것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들은 기업의 새로운 의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산업의 경계와 무관하게, 이동하며 그 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한다.

 

그렇다면 내가 다니는 회사의 C레벨은 어떤 역할이며, 내 업무와 관련된 C레벨이 존재하는가?

만약 존재하지 않는다면, C레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C레벨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라.

 


 

세 번째. C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이 생각하는 C레벨

1. 스스로 기업에 올바른 제안을 할 수 있는 사람

2. 만족하지 않는 사람

3. 성공적 과업 달성을 위해 다른 이들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

4. 평판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

5. 협상을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 사람

 

 

첫째. 빠르게 결단하라.

  의사결정의 준비사항(최선의 경우/최악의 경우/충분한 검증과 선택지)을 점검하고

  해당 기회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선택에 정답은 없으니, 빠르게 결단하라.

 

둘째. 끊임없이 질문하라

  기업의 시선에서 질문하여 경영마인드를 키우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셋째. 조직을 장악하라

  일의 가치를 극한으로 올리는 명분을 마련하고, 대가 없는 노동을 바라지 마라

  뛰어난 재능을 가진 떠나보낼 만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넷째. 평판을 조정하라

  대가 없는 호의가 평판을 만든다. 선해지지 말고 선함을 이용하라.

 

다섯째. 협상의 기술

  역할을 바꾸어 생각하고, 상대의 요구와 욕구를 분리하여, 대안을 마련하라

 


이 책을 통해 C레벨의 역할과 방향을 잘 인지하게 되었고, 그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흔히 우리가 우와 하는 사람이 대부분 C레벨이었다는 점, 그리고 현재는 그 역할이 하나의 회사가 아는

여러 곳에서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C레벨을 희망한다.

 

일개미처럼 출근과 퇴근을 아무 의미 없이 반복하는 오퍼레이터가 아닌 디렉터의 삶을 위해

내일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살짝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