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on's book

초격차 -리더의 질문

 

 

초격차 리더의 질문 - 권오현 지음

 

 


초격차란 "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압도적인 격차"라는 뜻

 

나는 삼성전자 출신의 초격차는 무엇인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리더 , 혁신 , 문화의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저자는 과거의 상황으로 부터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방법으로

위의 세가지 분류를 설명하고 있다.

 

 

 


1장 - 리더

 

리더에 대한 정의는 무궁무진하고, 회사마다 리더의 역활과 구성원이 바라보는 리더는 모두 다르다.

 

1980년대 우리나라는 패스트 팔로우 시대였다.

즉 해외 선진국의 기술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 정착시키는 형태의 산업이 유행했다.

그래서 그 시절 리더들은 관리를 잘 하는 사람 = 일 잘하는 사람으로 촉망받았다.

 

그 시절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제조기반 개발/수출)이 주력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직장에는 관리를 잘하는 사람 =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흔히 평가되고 있다.

.

.

.

리더들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구분된다.

 

1) 경영자 스타일 : 본인 없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가 진행되도록 관리

2) 본인을 통해 업무가 진행되어야 하고, 모든 상황을 체크하며 관리 = 과거가 선호하는 리더상

 

 

하지만 현대사회는 미래형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


미래의 리더를 뽑기 위한 좋은 기준은?

 

1. 과거에 잘했다고 미래에도 잘할 거라는 식의 선발을 하면 안 된다.

(능력보다 그릇을 보아야 한다. 즉 성장하기 위한 노력과 관점이 있는지가 중요)

 

2. 단선 경함은 지양한다. 

한 분야에서만 경험이 많은 사람 ㅣ 그래서 실패 경험이 적어,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 어려움

 

3. 내부지향성은 지양한다.

소통이 되지 않고, 내부만 파악하고, 상사가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4. 외부지향적 사고 필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도전과 실패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람

 


리더가 되기 위한 연습

 

1. 권한을 위임하라

목표와 목적을 정하여 나누어 순차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위임하라

 

2.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분하라

시시콜콜한 일에 관여하여 귀중한 시간을 쓰지 말아라

 

3. 원칙을 정하고 원칙에 따라 진행

기준을 정한 후 명확하게 기준에 맞게 의사 결정해야 혼선이 없다

 

4. 의사결정을 빠르게 하라

불필요한 결재 대기 및 고민은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2장 - 혁신

 

회사에서 혁신은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노력이다.

 

하지만 회사는 혁신을 단순히 개선과제로 보는 경우가 많다.

 

 

혁신은 조직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보아야 한다.

 


혁신을 하기 위해 조직이 갖추어야 할 조건

 

1. 양보다 질에 집중하라

 

2. 단기적인 성과를 보여주어, 지속 경영하게 하라

 

3. 참여하지 않으려는 팀원은 배제하라

 

4. 통찰력, 결단력. 실행력을 가진 리더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 연습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분석하되, 핵심만 간추려라)

 


사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준

 

1. 성장성 : 이 기술이 독보적인 유일 무 유한 기술인가?

 

2 : 발전성 : 유사기술도 있지만 추가 혁신을 통해 나아갈 발전성이 있는가?

 

3. 확장성 : 이 기술을 통해 다른 분야와의 확장성이 있는가?

 


사활을 걸기 위한 혁신을 위해선, 위와 같은 조건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

 

 

 


3장 - 문화

 

문화는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의 변화로 변화하고 있지만

기업은 사람이 만드는 문화에서도 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럼 앞으로는 조직문화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도전하고 창조하며 협력하여야 한다.

 

산업 발달로 인해 조직보다 개인이 우선이 되는 트렌드가 많아지고 있다.

기업도 이런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지만

 

최고 경영자를 포함한 리더들은 변화가 쉽지 않다.

 

 

그럼 미래를 위해 어떠한 조직문화가 필요한가?

 

1. 권한을 위임하고 소통하라

권함을 위임하고, 공유하며, 모범을 보여 실천하라

 

2.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무리한 목표는 동기부여를 잃게 만든다.

 

3. 사용자의 공정성을 고민하라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한 공정성을 고민하여야 한다.

 

4. 부서 이기주의를 만들지 마라

내부는 협력하고, 외부와 경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부서 간의 연계 목표 설정과 부서장 주기적 순환)

 

5. 주도적인 리더를 양성하라.

도전을 해야 실패의 경험을 얻고, 협력을 통해 창조할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 누구나 관리자 또는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모른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우리의 생각과 관점은 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더 좋아지고 있는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 

나만의 초격차 리더의 질문을 계속 고민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준비된 자만이 초격차가 될 수 있다.

 

 

이 글을 읽을 때,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누구보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창조한 초격차의 리더가 아닌가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글을 마친다.